델라웨어 뉴어크 (2011년 1월 20일) — 수직적 조직 구조에서 탈피한 팀 중심의 독특한 조직 구조를 유지해 온 W. L. 고어 & 어소시에이츠 사(이하 고어 사) 가 미 포춘지가 매년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올해 또다시 선정되었다. 고어 사는 31위에 올라 대상 기업 중 드물게 14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1958년 설립된 이후 고어 사는 수직적 위계 질서가 아닌 팀 중심의 조직 구조 형성을 통해 개인의 창의력, 혁신 및 직원 간의 밀접한 의사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를 유지해 왔다. 조직의 의사결정 체계는 직위 혹은 직급이 아닌 지식과 경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직원들은 스스로 지식, 업무 역량 개발 및 책임 확대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 이런 독특한 기업 문화는 조직의 성공과 더불어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우리 기업의 문화는 직원들의 역량 및 창의성 극대화를 지향합니다. 전통적인 경영 환경에서는 직원들이 틀에 박힌 직급이나 역할 등에 얽매어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회사의 목표와 스스로의 역량 및 관심을 연계한 목표를 자발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근무 환경은 직원들의 창의력과 주체성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우수 상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라고 고어 사 CEO 테리 켈리는 말한다.
고어 사는 전자, 섬유, 의료 및 기타 산업에서 수 천 개에 달하는 선도 브랜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조업체이다. 방수 및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섬유인 고어 텍스(GORE-TEX®)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고어 사는 기타 줄에서부터 의료 용 심폐 장치 및 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전선 및 케이블 등을 포함, 다양한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고어 사는 미 포춘지가 선정하는 미국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해마다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세 권의 책을 통해서도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의 높은 순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고어 사는 델라웨어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27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 30개 국에서 9,000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 ( gore.com )에 자세한 기업 소개 자료가 실려 있으며, 채용( gore.com/careers ) 페이지을 통해 채용 기회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내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미 포춘지와 일하기 좋은 직장 연구소 (The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공동으로 광범위한 직장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2011년에는 311개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다. 개별 기업의 점수 중 3분의 2는 일하기 좋은 직장 연구소의 신뢰 지수(Trust Index) 설문 조사로, 참여 기업 직원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실시하며 설문 내용은 경영진의 신뢰도, 직무 만족도, 동료애 등이다. 나머지 3분의 1은 기업 문화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기업의 답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보상, 복리 후생에 대한 상세 질문 및 채용, 사내 커뮤니케이션, 교육, 성과 인정, 다양성 등에 관한 주관식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내 직원 수 1,000명 이상이며, 설립 후 7년 이상이 경과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